1_마중나온 형과 만나서 望京(중국 말로“왕징”)에 위치한 집에 짐을 품
2_왕부정(왕푸징/王府井) 거리구경; 세계각국의 명품을 볼 수 있는 대형백화점과 상점들이 있고, 중간 서쪽으로 난 조그마한 골목길는 다양한 먹거리를 팔고 있었는데 특유의 기름냄새 때문에 사먹지는 않았다.
3_저녁으로 가제요리먹음; 한국에서와는 달리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, 밑반찬과 후식까지 모두 주문해야한다.
4_마사지 받음; 왕징의 아파트 단지내에서는 아파트마다 발마사지와 전신마사지를 하는 곳이 있어서, 형을 따라 가서 마시지를 받았다.

0_왕징 주변의 아침시장구경; 한국에서는 보지못한 많은 과일을 팔고 있었고, 아파트 주변 상점에서는 한국식료품을 팔고 있었는데, 여기 할인점에서도 쵸코파이는 할인품목 있었다.
1_중산공원(쭝쌴꽁웬/中山公園); 손문 선생을 기리기 위한 공원
2_고궁(꾸꿍/故宮); 자금성(츠진청:紫禁城) 보기 위해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중국인 단체관광객도 많았다. 보수를 위해서 공사하는 곳이 많이 있었는데, 우리나라와 다른점은 건물을 크게 짓기 위해서인지, 북경 기후 때문인지 거의 벽돌과 타일로 지어져 있었고, 큰 돌로 정원을 꾸몄다.
3_천안문(텐안먼/天安門); 윗쪽에 올라갈려면 따로 금속탐지기를 통과해야한다. 물병도 가지고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입국에서 물병을 달라는 사람들도 있다.(북경은 날씨가 많이 덥기 때문에 생수를 얼려서 파는 상인이 많음) 모주석기념관(마오쭈시진니엔꽌/毛澤東紀念館)과 인민영웅기념비(런민잉쓍찌넨뻐이/人民英雄記念碑), 인민대회당(런민따휘탕/人民大會堂) 등을 볼 수 있다.
4_홍교시장(홍챠오스챵/虹橋市場); 진주, 골동품, 가방, 시계 등을 파는 하나의 건물로 이루어진 시장으로 북경의 대표적인 쇼핑지역
5_왕징 단지내 한국인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었다.

0_중국 TV제작사 방문; 중국에 오면서 중국말도 안배워고 왔다는 핀잔에, 맞는 말이니깐 할말이 없었다. 우리보다도 우리 드라마에 더 관심이 많았고, 특히 상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.(북경에는 '상도'라는 이름의 프렌차이즈 커피숍도 있음)
1_이화원(이허웬/燎和園); 만수산(완쇼우샨: 万壽山)과 곤명호(쿤밍후: 昆明湖)가 전체 면적의 약 2/3을 차지하고, 각종 건물, 다리, 호수의 섬 등으로 구성된 중국 남부지방의 정원 스타일과 중국 북부지방의 자연경관을 혼합한 아름다운 중국정원. 중국학생들부터 한국단체관광객들까지 진짜 관광객이 많았는데 좀 친근한 소리가 들리는 곳은 조선족 가이드들이었다.
2_평양 모란봉 식당; 자라탕을 먹었는데, 기름끼가 많은 중국음식에 비해 담백하고 맛있었다. 북경의 일반 음식점보다 음식값이 비싸기 때문에 중국사람들 보다는 한국관광객이 많았다.

0_일탄공원(日壇公園); 대사관 구역에 있는 공원으로 한국관광객은 많이 찾지 않는다고 한다. 그래서 그런지 조용하고 태극권이나 운동을 즐기는 건강한 노인들도 많이 있었다.